사진=건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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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는 의료신소재학과 교수·학생들이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창의메이커스 필드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3D프린팅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고 국민들의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생 아이디어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대학(원)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팀을 이뤄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양대 의료신소재학과 김정성 교수와 최재혁·김성진·박소영·김민지 학생은 `3D 플린팅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안와면 임플란트`를 출품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위원회 국회의원상 수상작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건양대학교 LINC+사업단 관계자는 "더 다양한 융복합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개발과 폭넓은 지원, Research Park 구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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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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