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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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현두)은 한국인삼공사 품질관리실, `부여맘의 휴식처`, `부여디딤돌` 연합 후원으로 여성장애인 60여명에게 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카페 `부여맘의 휴식처`에 위생용품 후원을 하자는 게시글이 발단이 한국인삼공사 품질관리실과 부여 디딤돌이 참여해 경제적인 이유로 위생관리에 어려움 겪고 있는 여성장애인에게 개인위생관리에 도움을 줬다.

후원단체는 "여성장애인들에게 여성위생용품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후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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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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