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MCA강당에서 열린 후원의 밤 `홈커밍 YMCA(Homecoming YMCA)`에 참석한 YMCA회원, 지역 인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전YMCA 제공
대전YMCA강당에서 열린 후원의 밤 `홈커밍 YMCA(Homecoming YMCA)`에 참석한 YMCA회원, 지역 인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전YMCA 제공
대전YMCA는 최근 대전 YMCA강당에서 YMCA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홈커밍 YMCA(Homecoming YMCA)`을 주제로 후원의 밤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YMCA청소년장학회의 `꿈이룸 장학금`전달식이 진행돼 대전지역 청소년 21명에게 총 109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광휘 대전YMCA 이사장은 "함께 나누고, 나눔 받는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대전YMCA는 앞으로도 개인의 인권, 생명과 평화의 가치가 존중되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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