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위의 표고생산량, 그리고 부여, 천안, 공주에 이어 충남 4위의 표고생산량을 자랑하는 청양군은 `청흥1호`의 우수성을 주목, 청양을 대표하는 지역특화상품으로 육성코자 `청흥1호`의 생산, 가공, 유통지원을 위한 2018년 3농 혁신 특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에서는 군을 대표하고 어디에서도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는 `청흥1호`를 생산해 청양군의 최고 지역특화상품으로 육성해 나가자" 며 "명품화란 소비자가 제일 선호하는 것으로 생산, 가공, 유통, 소비의 4박자가 꽉 차야 한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