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근철 대표이사는 "명절이 다가올수록 소외감이 커지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배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흥토건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매출액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나누는 착한가게 사업에 2013년도부터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까지 500만 원이 넘는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또한, 가정의 달인 지난 5월에는 음성읍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이다.

한편,군은 이날 받은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처리해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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