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19일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터 연회장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23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더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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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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