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세종지사는 추석 맞이 전기안전 시설 점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세종지사는 지역주민이 많이 모이는 대규모 마트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12곳을 첨단광학장비를 동원해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까지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한전 세종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비점검과 봉사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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