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사위원회는 심의와 투표를 거쳐 교육·문화·체육 부문에 신기정 씨를, 사회봉사 및 효행 부문에 박관구 씨를 각각 선정했다.

신기정(56) 씨는 침체된 서천군역도연맹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젊고 덕망 있는 인사를 영입해 역동적이고 모범적인 연맹으로 재정비 한 바 있다.

박관구(61) 씨는 제1대 한산사랑후원회 회장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명절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 반찬드림서비스, 정서함양프로젝트 등 사회복지 전반에 걸쳐 앞장서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편 2018 새서천대상 시상은 오는 9월 29일 제57회 군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진행된다.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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