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소방 구조대는 사건 접수 후 10여대 차량이 출동, 현재 50여명의 인력들이 퓨마의 행방을 찾고 있다.
동물원측은 오후 4시 50분 퓨마가 탈출한 것을 확인하고 소방서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오월드 일원을 수색중"이라며 "동물원이 있는 보문산 일원 주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퇴근길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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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소방 구조대는 사건 접수 후 10여대 차량이 출동, 현재 50여명의 인력들이 퓨마의 행방을 찾고 있다.
동물원측은 오후 4시 50분 퓨마가 탈출한 것을 확인하고 소방서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오월드 일원을 수색중"이라며 "동물원이 있는 보문산 일원 주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퇴근길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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