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 교육 운영과 산학협력 프로젝트 및 인턴십을 운영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체의 인력수요에 부응하는 인재 육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존 엔디컷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와 5G 시대를 맞아 우리가 상상하는 것을 현실로 실현시켜줄 콘텐츠 기획 및 소프트웨어 관련 전문 인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이 소프트웨어 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우송대와 힘을 모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송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엔디컷국제대학을 개원했으며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창의 콘텐츠 기획 및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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