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주간 동안 각 부서별 청렴지킴이와 공단 청렴 동아리 회원들은 청탁금지법이 규정하는 추석 선물 허용범위에 대한 안내문과 자발적으로 만든 청렴 홍보물 등을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나눠줬다.

청렴 가치를 내재화하기 위한 특별강의도 진행됐고, 임직원들이 감성교육을 통해 청렴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청렴 힐링 음악회도 열었다.

공단은 앞으로도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청렴서약서 서명, 청렴 인증사진 릴레이, 청렴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청렴과 관련해서는 사소한 것 하나하나부터 실천해야 우리 공단의 청렴도가 더 이상 올라설 곳이 없을 만큼 향상될 수 있다"며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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