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유상선)가 17일 기후변화 및 계속되는 가뭄과 폭우로 녹조발생위험이 있는 사점저수지에서 농어촌공사 직원, 수질관리협의회,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조발생을 사전에 방제하기 위한 녹조제거 작업 및 폭우로 인해 유입된 쓰레기를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농어촌공사 청양지사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유상선)가 17일 기후변화 및 계속되는 가뭄과 폭우로 녹조발생위험이 있는 사점저수지에서 농어촌공사 직원, 수질관리협의회,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조발생을 사전에 방제하기 위한 녹조제거 작업 및 폭우로 인해 유입된 쓰레기를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농어촌공사 청양지사제공
[청양]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유상선)가 17일 기후변화 및 계속되는 가뭄과 폭우로 녹조발생위험이 있는 사점저수지에서 농어촌공사 직원, 수질관리협의회,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조발생을 사전에 방제하기 위한 녹조제거 작업 및 폭우로 인해 유입된 쓰레기를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유상선 지사장은 "계속되는 가뭄과 폭우로 인하여 과영양화 현상으로 발생하는 녹조에 대해 사전에 예방을 실시하고 지역주민들도 녹조발생 억제에 동참해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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