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비봉면을 너무나 사랑하고 비봉면이 좋아 귀농을 결심한 분인 독지가는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폭염과 태풍 등으로 어려운 시기였다" 며 "추석을 맞아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순복 비봉면장은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을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밝혔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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