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금융·비금융 등 융·복합 지원체계 구축으로 정보문화산업(ICT)분야 우수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스타트업 특화 지원 조직인 `대전스타트업지점`을 중심으로 KAIST, ETRI, 충남대 등 창업선도대학과 퍼스트펭귄보증인 4.0 스타트업보증, 2030스타트업보증, 캠퍼스 스타트업보증 등 4차산업 관련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육성해왔다.
이도영 신보 충청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 ICT스타트업 창업생태계가 더욱 건강해지기를 기대하며 더 많은 유망 스타트업 기업이 발굴돼 대전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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