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에 후원받은 아동의류를 괴산군 드림스타트에서 사례 관리 중인 지역 20여개 저소득가구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박계순(여·46)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이 옷을 입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꼬망스아동복은 지난해부터 괴산 지역 아이들을 위해 연 2회 이상 아동복을 꾸준히 후원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괴산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 보육, 교육, 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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