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공주시 공산성을 찾은 한 가족이 백제의상을 입고   `웅진성 수문병근무교대식` 마친 장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빈운용 기자
16일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공주시 공산성을 찾은 한 가족이 백제의상을 입고 `웅진성 수문병근무교대식` 마친 장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빈운용 기자
1500년 전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제64회 백제문화제가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지난 14일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충남 부여·공주에서 열린다. 16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공주시 공산성에서 백제의 왕성을 호위하던 `웅진성 수문병근무교대식`이 재현되고 있다. 웅진성수문병교대식은 1999년 백제문화제때 첫 선을 보인 이후 2000년부터 중부권 유일의 우수상설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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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공주시 공산성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웅진성 수문병근무교대식` 마친 병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빈운용 기자
16일 백제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공주시 공산성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웅진성 수문병근무교대식` 마친 병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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