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여군 남면 제공
사진=부여군 남면 제공
[부여]부여군 남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40여명은 남면 마정리 공동묘지 무연 묘 벌초 봉사활동을 벌였다.

매년 추석 무연 묘지 벌초봉사를 실천해 온 새마을 지도자들은 올해도 농번기 바쁜 일손을 잠시 뒤로 하고 정성스레 구슬땀을 흘리며 벌초를 했다.

이재봉 회장은 "추석만이라도 무연고 묘지에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제거해 갑갑한 영령들을 보살필 수 있어 보람찼다"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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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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