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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서 해양보호구역 대회 열려

2018-09-12기사 편집 2018-09-12 17: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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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등재 계획 발표

'제11회 해양보호구역대회'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충남 태안 신두3리 다목적회관에서 열린다.

해양보호구역대회는 전국의 해양보호구역 관계자들이 모여 구역별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10개 시·도의 바다에 총 27곳의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첫날인 13일에는 해양보호구역 관리체계 개선사항을 발표하고 해양보호구역인 신두리 사구를 답사할 계획이다. 신두리 사구는 3.4㎞의 해안선을 따라 500m내외의 폭으로 형성된 국내 최대 해안사구다. 해양수산부는 보전가치가 높은 신두리 사구 전면 해역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2002년에 이곳을 해양생태계보호구역 제1호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각 지자체가 해양보호구역 관리 사례를 소개하는 해양보호구역 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도 열린다.

14일에는 지난 3일 해양보호구역(습지보호지역)으로 대폭 확대·지정된 서남해안 갯벌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 준비상황과 향후계획을 발표한다.

해수부는 해양보호구역별 교육·홍보 관련 교구와 교재 등을 전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등 부대행사를 열어 해양보호구역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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