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은 2016년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설거지, 배식 등 무료급식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용석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둘러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근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봉사활동을 하면 할수록 많은 것을 배워가 오히려 봉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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