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영 (왼쪽 4번째)군수가 지난 11일 지역방위태세 확립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관서를 방문, 괴산사랑 상품권을 전달 하고 소방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이차영 (왼쪽 4번째)군수가 지난 11일 지역방위태세 확립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관서를 방문, 괴산사랑 상품권을 전달 하고 소방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11일 지역방위태세 확립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 군·경·소방관서를 위문했다.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차영 군수는 이날 협의회 위원인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장재영 괴산문화원장, 유화준 괴산군이장협의회 회장과 함께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시작으로 괴산소방서, 2161부대, 13특수임무여단, 괴산경찰서, 괴산군예비군지역대를 직접 돌며 괴산사랑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차영 군수는 "군장병과 경찰, 소방대원들 덕분에 우리 괴산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괴산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추석명절에 지역 군장병과 경찰, 소방대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훈훈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위문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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