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경찰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공동체 치안활성화, 여성안전, 교통안전 확보, 범죄피해자 보호, 중부대 외국인유학생 안전 등 5개의 주요 안건을 대상으로 논의했다.

지역치안협의회 문정우 의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며"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는 예산 등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송인성 서장은"유관기관 모두가 하나의 치안주체로서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금산을 위해 함께 적극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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