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새 점퍼
한화이글스 새 점퍼
한화이글스가 올해 신규 점퍼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규 출시된 점퍼는 `Again 1999 ; 찬란했던 그 시절의 위대한 발자취를 이어가자`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사진>

이번 신규 점퍼에는 한화이글스의 전통적 상징색인 오렌지 컬러를 로고와 소매 등에 적용해 구단 정체성을 부여하고, 클래식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과거 영광의 시절을 재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 우측 팔 부분에는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Break the Frame`패치를 부착했다. 이 패치는 단추형태로 제작, 매해 교체가 가능하다.

방수와 방풍 등의 기능성도 강화됐다.

또 경량 패딩조끼 형태인 내피를 탈부착 가능하도록 제작, 바람막이와 조끼, 점퍼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선수들은 다크그레이색 제품을 착용하며 판매는 다크그레이와 오렌지색 제품 2종을 대상으로 한다.

판매는 21일부터 한화이글스 온·오프라인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만 9000원이다. 내피는 별도 판매한다.

다음 달에는 구단 캠페인 캐치프레이즈인 `Break the Frame`을 모토로 한 상품을 비롯해 가을맞이 수리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강은선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은선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