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논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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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논산소방서는 부창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에서 논산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심폐소생술 강사) 5명이 배드민턴 동호회 4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심폐소생술은 최초 의식 확인 후 바로 가슴 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반복해 실시하는데 가슴 압박은 가능한 한 중단해서는 안 되며 2회의 인공호흡을 하기 위해 중단한다고 해도 가능한 짧게 중단해야 하며 10초를 넘겨서는 안 된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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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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