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퓨처스리그 여름경기는 아시안게임 휴식기 막판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한화는 1군 선수단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는 1군 경기 주말 요금의 50%로 중앙탁자석은 1만 5000원, 익사이팅존은 1만 2000원, 내야지정석(1층)은 6000원 등으로 책정됐다. 외야 관중석은 판매하지 않는다.
앞서 오는 28일-30일 대전서 열리는 고양다이노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도 1군 선수단이 참가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때 외야 관중석 및 내야 관중석 2층은 개방하지 않는다.
퓨처스 경기 기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내 각종 식음매장은 정상 운영하며, 응원단은 유료입장 경기인 다음 달 1-2일에만 운영할 계획이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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