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본청 회의실에서 중증장애학생 8명을 대상으로 희망일자리 사후 적응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본청 회의실에서 중증장애학생 8명을 대상으로 희망일자리 사후 적응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금산교육지원청 제공
[금산]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희천)은 `2018중증장애학생 희망일자리 사후 적응 지도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참여자 8명을 대상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 교사를 초청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 직장적응지원을 위한 자기옹호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학생들이 직장생활에 선배 취업인과의 상담을 통한 스트레스해소 방안, 미술치료 등 긍정적인 마인드를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천 교육장은 "이번 희망 일자리 연수가 안정적인 직장 생활 정착에 도움으로 진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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