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가 공식 판매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정품 휴대폰 케이스.
사진=KTCS 제공
KTCS가 공식 판매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정품 휴대폰 케이스. 사진=KTCS 제공
KTCS는 14일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의 정품 액세서리 회사 CG모바일과 정식 수입계약을 체결하고 벤츠 정품 휴대폰 케이스를 국내 최초로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아이폰X, 갤럭시S9 플러스 등 최신 기종 케이스며 실리콘, 리얼 카본, 가죽, 아크릴 소재로 돼 있다.

케이스에는 벤츠 엠블럼이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부착됐다.

판매는 KT샵을 비롯해 G마켓, 스마트스토어, 쿠팡, 웨메프 등 오픈마켓과 롯데닷컴, 신세계 등 종합쇼핑몰에서 이뤄진다.

이 밖에 KTCS는 벤츠 정품 스마트폰 케이스 출시 기념 이벤트로 내달까지 구매고객에게 2만 원 상당의 보호필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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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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