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누리대로 소재 크래프트하우스 장주현 대표가 착한가게 182호에 가입하고 13일 현판을 전달받았다. 사진=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세종시 한누리대로 소재 크래프트하우스 장주현 대표가 착한가게 182호에 가입하고 13일 현판을 전달받았다. 사진=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세종시 한누리대로에 위치한 크래프트하우스가 착한가게 182호로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모금회는 13일 오전 10시 크래프트 하우스 매장을 방문해 장주현 대표에게 182호 현판을 전달했다.

장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나눌 수 있는 능력이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나눌 수 있을 때까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장 대표는 앞으로 수익금의 일부 매월 3만원 이상을 정기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동참한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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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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