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꽃동네대학교와 보이스타운은 공동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공유, 심포지엄, 해외봉사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 기간은 5년이다.
보이스타운은 미국 내브래스카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 조직으로 문제 있는 청소년들을 보살피는 사회복지 단체다.
1917년 에드워드 플래너건(Edward Flanagan) 가톨릭 신부가 90달러를 빌려서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 (Omaha)시에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집을 마련한 것에서 시작한 이 단체는 현재 미국 12개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특히 청각장애아, 농아를 치료하는 병원으로도 유명하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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