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군청 사거리 및 음성읍 상가, 거리에서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은  회원들이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하기전 사무실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군청 사거리 및 음성읍 상가, 거리에서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은 회원들이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하기전 사무실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제공
[음성]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군청 사거리 및 음성읍 상가, 거리에서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벌였다.

음성군지회는 태극기 홍보물을 제작하고 태극기를 구입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광복 73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움과 동시에 군민들의 애국심, 나라사랑 정신을 기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음성군지회 여성회는 태극기달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에 주민들에게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음성군지회 청년회는 장비를 가지고 다니면서 음성읍 상가에 태극기를 설치 해주고 15일 광복절에는 태극기 달기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최병칠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태극기달기 캠페인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라며 "주민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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