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가자들은 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를 방문해 철도 고속화의 핵심기술인 장대레일 용접과정을 견학하고 시험운행 중인 무가선 트램을 시승한 뒤 영화를 관람했다.
이동렬 철도공단 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KR소년단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2010년부터 전국 철도주변 거주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KR소년단`을 구성, 장학금 지급 등 `KR 소년단 희망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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