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여 동안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대전 중구 한 들녘에 들깨가 시커멓게 타들어 가고 있다.(왼쪽) 한 농민이 밭 인근에 준설된 물 웅덩이에서 양수기로 밭에 물을 대고 있다.(오른쪽) 중구는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무수동 등 3개 마을 도랑에 10개소의 물 웅덩이를 설치했다. 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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