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장종태 청장이 `2018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자치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장 청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실질적 자치권 부여, 구민 참여형 감사위원회 운영,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치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청장은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대한민국 지방분권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은 내달 1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