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원·전영자씨 부부는 양지농장을 운영하며 지역 내에서 벼 직파재배를 최초로 시도하는 등 영농기술 보급에 앞장서왔고, EM농법으로 방울토마토 GAP인증을 받는 등 선도농업인으로 매년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방영철·방은경씨 부부는 7년간 양돈장 컨설팅사업과 3년간의 가축위생 방역지원본부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3년 800두 규모의 양돈장을 현재 2800두 규모로 성장시키며 지역 내에서 양돈 新지식인으로 평가받으며 15년째 양돈업에 종사하고 있다.송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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