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시작된 이번 틴친 캠프에서는 `소·확·행을 즐길 줄 아는 우리`란 주제로 첫째 날에는 서먹한 분위기를 해소하는 차원의 `아이스브레이킹`시간과 더불어 루지체험과 곤돌라체험 등 레크레이션과 함께 인기작가인 하상욱 작가가 진행하는 `일상에서 벗어난 소소한 행복찾기`란 주제로 명사특강 시간을 가졌다.
이후 둘째 날에는 단체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강화도 지역 유적지인 마니산과 전등사 등에서 환경정화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참가 학생들 간 열정과 소통, 나눔을 각각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했다.
한편 현대차 아산공장은 해마다 아산과 천안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굿네이버스 온주종합복지관과 함께하는 `청소년 어울림캠프`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책무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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