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아산전국프린지페스티벌` 예선이 오는 9월 8일 아산시 신정호 음악당에서 열린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아산지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춤, 노래, 악기연주, 퍼포먼스 등 아마추어에서 전문 예술 단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팀 접수는 오는 31일까지다. 대회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팀들은 설화예술제 기간인 오는 10월 6일 온양온천역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문의는 한국예총 아산지회(041(545)8737)로 하면 된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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