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는 최근 전통시장인 동부시장과 해미종합시장 방송스튜디오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누리폴 라디오`를 방송했다.
사진=서산서 제공
서산경찰서는 최근 전통시장인 동부시장과 해미종합시장 방송스튜디오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누리폴 라디오`를 방송했다. 사진=서산서 제공
[서산]서산경찰서는 최근 전통시장인 동부시장과 해미종합시장 방송스튜디오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누리폴 라디오`를 방송했다고 밝혔다.

누리폴 라디오는 경찰관이 시장상인과 고객들을 상대로 절도·성범죄 등 각종 범죄 예방 정보와 생활 안전 상식을 알리고, 경찰관련 사례를 제공하는 등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추진 됐다.

서산서는 두 곳의 재래시장에서 매주 장날 누리폴 라디오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산서 관계자는 "누리폴 라디오가 재래시장 활성화 및 지역 치안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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