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 앞면.
사진=조폐공사 제공
개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 앞면. 사진=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는 8일 `개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을 출시했다.

개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은 지난해 닭의 해 메달에 이어 12지 메달 두 번째 시리즈며 입체감을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앞면에는 자애로운 어미 개와 품에 기댄 새끼들의 모습이 담겼고, 뒷면은 지붕에 올라간 개의 모습을 표현했다.

메달은 직경 80㎜ 단동메달에 착조색을 더했고, 조폐공사 화폐 조각가의 서명이 담겨 소비자 만족도와 소장가치를 높였다.

개의 해 고심도 메달 판매가는 개당 16만 5000원이며 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 200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 밖에 메달 2개를 구매할 경우 개의 해 실버바 5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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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 뒷면.
사진=조폐공사 제공
개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 뒷면. 사진=조폐공사 제공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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