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현(오른쪽 다섯번째)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과 정성욱(가운데)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8일 대전상의회관에서 `기업구조혁신 및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남정현(오른쪽 다섯번째)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과 정성욱(가운데)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8일 대전상의회관에서 `기업구조혁신 및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대전상공회의소는 8일 대전상의회관에서 `대전충남지역 기업의 구조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대전상의 소속 회원 기업의 구조혁신과 경영정상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려 추진됐다.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캠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를 통한 기업과 투자자 연계 지원, 자산매입 후 임대 등 경영정상화 통합 지원 프로그램 활용 활성화에 협력키로 했다.

이 밖에 캠코는 국유재산관리, 체납조세, 부실채권 정리 분야에 지역기업이 원할 경우 안내와 상담 등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장기소액연체자 재기 지원, 취업지원, 서민금융 부문을 지원할 방침이다.

남정현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캠코와 대전상의가 체결한 협약에 따라 경영난을 겪는 지역기업이 성공적으로 재기하고, 혁신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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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현(오른쪽)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과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8일 대전상의회관에서 `기업구조혁신 및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남정현(오른쪽)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과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8일 대전상의회관에서 `기업구조혁신 및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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