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계룡시 제공
사진=계룡시 제공
[계룡]계룡시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장을 찾는 피서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3대 요령, 여름철 올바른 식재료 보관관리, 올바른 손 씻기 및 개인위생관리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 수칙에 관한 홍보와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손의 청결상태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뷰박스를 활용한 손 씻기 체험은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

서정권 환경위생과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식중독 및 식품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개인위생관리는 물론 안전한 식재료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영민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