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대전충남지역본부가 2일 본부를 비롯한 대전충남지역 17개 지사에 무더위 안전쉼터를 운영 중이다.
사진=LX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LX 대전충남지역본부가 2일 본부를 비롯한 대전충남지역 17개 지사에 무더위 안전쉼터를 운영 중이다. 사진=LX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일 지역본부를 비롯한 대전충남지역 17개 지사 사옥에 무더위 안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LX 무더위 안전쉼터는 무더위를 피해 주민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탁자와 의자가 마련돼 있고, 시원한 음료와 다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을식 본부장은 "안전쉼터를 통해 국민 안전 확보와 인명피해 예방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활동을 벌여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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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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