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달 2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2018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결승에서 경기도 구리시립리틀야구단과 맞대결한 결과 준우승했다. 선수들이 준우승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중구리틀야구단 제공
대전 중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달 2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2018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결승에서 경기도 구리시립리틀야구단과 맞대결한 결과 준우승했다. 선수들이 준우승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중구리틀야구단 제공
대전 중구 리틀야구단이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중구리틀야구단은 지난 달 2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린 2018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결승에서 경기도 구리시립리틀야구단과 맞대결한 결과 준우승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민호 감독은 "아직은 야구 환경이 어렵지만 우수선수 육성에 나서 대전시와 중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중구 리틀 야구단은 지난 해 2017 U-10 전국리틀야구대회 준우승, 도미노피자기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강은선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은선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