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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 아티스트프로젝트 개관

2018-07-24기사 편집 2018-07-24 17: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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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 과학예술 융복합 기획전인 '아티스트프로젝트(ArtiST Project)'가 아티스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KAIST 비전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사진=KAIST 제공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 과학예술 융복합 기획전인 '아티스트프로젝트(ArtiST Project)'가 24일 KAIST 비전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유성구 KAIST 비전관 기획전시실과 중구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 신성철 KIAIST 총장, 전시 참여작가 노상희, 두루필, 러봇랩, 신승백·김용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KAIST 비전관에서는 '타자의 시선'이라는 제목으로 카이스트 CT대학원 출신 작가인 신승백·김용훈과 RETREIVER(박승순·이종필)의 작업을 선보인다. 이들은 테크놀로지를 이용하면서 기술에 매몰되지 않고 예술적 표현의 확장을 추구한다. 그와 동시에 기술이 어떻게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해 기술 매체의 적용 가능성과 연결 가능한 지점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딥러닝 등 발달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시각과 청각의 감각을 넘어 통합적인 인지 분야까지 범위를 확장시키고, 이를 통해 인공지능과 예술가의 시선이 하나의 결로 중첩된다.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에서는 '부분과 전체'를 주제로 육안으로 포착하기 어려운 미세 감각에 집중한 작업을 소개한다. 전시의 제목인 '부분과 전체'는 생명과학자이자 양자화학자였던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인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부분과 전체'에서 착안한 것이다. 부분과 전체의 관점에서 미시 세계를 조망하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관상을 보는 인공지능이나 미세먼지, 편집증 등을 시각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과학과 예술의 융합에 대해 관심을 갖고 대전의 특수성을 부각시키고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이 됐으면 좋겠다"며 "예술가와 과학자와의 융합이 좀더 이뤄진다면 더 많은 시너지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이번 아티스트프로젝트는 예술가와 과학자들의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주선했다"며 "과학자와 예술가가 서로 화합하고 융합·소통한 결과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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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의 과학예술 융복합 기획전인 '아티스트프로젝트(ArtiST Project)'가 24일 KAIST 비전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아티스트프로젝트 전시는 10월 12일까지 KAIST 비전관과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에서 진행된다. 사진=KAIST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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