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이상 지속되는 폭염속에 절기상 대서인 23일 무더위 기세가 좀처럼 누그러질 줄 모르고 있다.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자 대전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앞 대로변에 노면살수차가 투입돼 열기를 식히고 있다. 유성구는 폭염주의보 이상 발령 시 주요 대로변 3곳에 살수차를 투입해 폭염에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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