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2개의 프로그램과 교구들을 이용해 몸으로 논리를 체험하며 사고의 절차에 초점을 맞추어 자연스럽게 코딩을 익히는 교육 방식이 특징으로 학생들의 자기개발시기에 자유학년 및 연계학기로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2학년 김진수 학생은 "코딩교육을 통해 인공지능의 기초를 이해하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며 "내 진로의 방향을 결정하는 계기가 돼 뜻 깊었다."고 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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