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야곡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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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가야곡중학교(교장 유정옥)는 1학기 꿈·끼탐색주간을 맞아 10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두이노 코딩 로봇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개의 프로그램과 교구들을 이용해 몸으로 논리를 체험하며 사고의 절차에 초점을 맞추어 자연스럽게 코딩을 익히는 교육 방식이 특징으로 학생들의 자기개발시기에 자유학년 및 연계학기로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2학년 김진수 학생은 "코딩교육을 통해 인공지능의 기초를 이해하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며 "내 진로의 방향을 결정하는 계기가 돼 뜻 깊었다."고 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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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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