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가수원도서관에서 수강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예와 캘리그래피 강사 양성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계층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업 중 하나인 이번 교육은 지난 5월부터 서예 공모전 입상경력이 있는 중급 이상 실력을 갖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종태 청장은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취업훈련 과정을 통해 일하는 행복이 있는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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