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20일 베트남 호치민시 TDT대학에서 열린 `2018학년도 경상대학 교수 글로벌통상포럼`에서 한밭대와 베트남 TDT대학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밭대 제공
지난 18-20일 베트남 호치민시 TDT대학에서 열린 `2018학년도 경상대학 교수 글로벌통상포럼`에서 한밭대와 베트남 TDT대학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밭대 제공
한밭대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 소재 TDT(TON DUC THANG) 대학교에서 `경상대학 교수 베트남 글로벌통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한밭대 박준병 학장, 최종인 기획처장, 강희정 국제교류원장을 비롯해 경제학과, 경영회계학과 교수 등 12명이 참가해 베트남 TDT대학 교수들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논문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박준병 경상대학장은 "동남아 국가 중에서 한국기업의 진출이 가장 활발한 베트남에서 글로벌통상포럼을 개최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한밭대 경상대학은 이 포럼을 통해 세계 주요 대학과 경상대학 차원의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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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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