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우종찬(왼쪽)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장이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시민 사랑 입장권 2000장을 구입한 후 한범덕 청주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제공
지난 20일 우종찬(왼쪽)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장이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시민 사랑 입장권 2000장을 구입한 후 한범덕 청주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20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충청북도회(충청북도회 회장 우종찬)가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시민사랑 입장권 2000장(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가 기부한 `시민사랑` 사랑의 입장권은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 장애인, 홀몸 노인 및 복지 관련 기관·단체에 전달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우종찬 회장은 "이번 사랑의입장권 전달식을 계기로 누구나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을 즐기고,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직지 숲으로의 산책`이란 주제로 열린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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