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은 27-29일까지 3일간 번화로 일대에서 `내가 만드는 문화도시 페스티벌(Festival)`을 연다.
사진=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 제공
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은 27-29일까지 3일간 번화로 일대에서 `내가 만드는 문화도시 페스티벌(Festival)`을 연다. 사진=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 제공
[서산]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은 27-29일까지 3일간 번화로 일대에서 `내가 만드는 문화도시 페스티벌(Festival)`을 연다.

이 페스티벌은 청년복합문화공간 `문화잇슈`를 거점으로 서산의 원도심 번화1로 일대의 빈 점포들을 임대, 곳곳마다 참여하는 단체들의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들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이 기간 극단 서산과 극단 해성의 `퍼포먼스 공연`, 한서대 동아리연합회의 `청춘나눔 플리마켓`, 드림페인터의 `활성동 프로젝트`, 여미리 근대사박물관의 `녹거 근대사박물관`, 부석고 학생들의 `어르신 음악회`, 동부시장의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 등을 볼 수 있다.

토성산 맹꽁이 작은도서관의 `책표지·원화 전시`, KBMA 실용음악학원의 `팩토리 콘서트`, 더블에스 솔리스트 앙상블과 청소년들의 `청소년 스트링 오케스트라`, 한서대 산학협력단의 `디지털 캐리커처` 등도 참여한다.

자세한 축제 일정 및 프로그램 안내는 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의 네이버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ctplus01)나 `문화잇슈`와 `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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