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무재해 4208일 기록으로 `무재해 10배수`를 달성했다.

22일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 따르면 무재해 10배수를 기록해 최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증패 및 관련 유공자(정상곤 차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사진>.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지난 2010년 안전보건 인증(K-OHSAS 18001)을 획득 후 HACCP 인증, 2015년 소방안전국민안전처장관상 수상, 보건우수사업장,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 등 지속적으로 산업안전보건활동을 펼치고 있다. 센터시티 김상원 사업장장은 "무재해 10배수 달성은 전 직원이 하나가 돼 안전점검의 생활화 및 안전보건수칙을 준수해 무재해를 이룬 결과"라며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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