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동연꽃축제장에서 한 어린이가 당나뉘를 타고 가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당나귀와 사람들 제공
부여서동연꽃축제장에서 한 어린이가 당나뉘를 타고 가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당나귀와 사람들 제공
[부여]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행사장에서 꽃마차체험 이벤트를 운영했던 임춘길(당나귀와 사람들 대표)씨가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부여군에 전달했다.

임춘길씨는 "이번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꽃마차체험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다"며 "부여군에서 얻은 수익 중 일부를 부여군민에게 기부하고 싶었다"고 마음을 전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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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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